부산대병원은 지난 12일, 세종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3cm 미만의 작은 구멍 8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수술끝낸다. 목에 상처를 http://edition.cnn.com/search/?text=대구 보청기 남기지 않는 시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환부를 16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꼼꼼한 시술도 가능하다.
세종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3년 5월 13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작했으며, 올해 10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 좋은 수술 성적과 왕성한 실험활동을 승인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연구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국내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온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목숨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인정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수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대동병원은 9일부터 5일간 ‘2027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실시된다고 밝혀졌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10월 20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희망자가 접수했다. 이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검증한 270여명의 예비간호사가 면접에 신청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4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시작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패스해 고용이 확정된 600여명의 합격자 및 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선언된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대구 보청기 유공을 허락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며칠전 수간호사 근무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1년 개원하여 2024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나은 인재들과 한편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제공, 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자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체로운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문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연구원 심폐소생술 학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실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1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각 병원들의 말을 빌리면, 세종아산병원·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대전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COVID-19 중환자 병상 총 168개 중 141개가 찬 상황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5%이다.
위중증 병자 급하강에 중병자 병상이 코로나 병상 위흔히 사용되면서, 말기암 환자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유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한다는 불안이 커지고 있을 것이다.
25일 오후 2시 기준 전체 코로나 바이러스 중환자 병상 1135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6개로 병상 가동률은 71.5%다. 중등증 환자를 치유하는 일반 병상은 67.9%가 찼다. 전체 병상 9만478개 3417개가 비어 있습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비COVID-19 중환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준순해 중입원실 진료가 요구되는 암, 이식, 심장, 뇌시술 등 고난이도 수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병자들이 완만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이 우려끝낸다'고 전했다.